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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정이 넘쳐나는 명실상주 중앙시장 - 옛 전통시장의 따뜻한 인정을 간직한 시장

 

상주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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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산  바로가기
우리나라 산 중에는 봉우리의 숫자에 의하여 이름지어진 산들이 많은데 삼봉산(三峰山 447.6m)도 여기에 해당되는 산으로, 정상은 암봉으로 이루어진 세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사이좋게 솟아있다.

구병산  바로가기
구병산(九屛山 876.5m)은 구봉산(九屛山)이다.세종실록지리지에 상주 삼명산의 하나라고 했을 정도로 빼어난 산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속리산이 아니면서도 속리산국립공원의 남쪽 경계에 포함되어있다. 지금은 거의가 보은군 땅이다.

토봉  바로가기
상주 일대에서는 중동면 우물리 일대를 일컬어서 이수삼산의 정기가 모인 명승지라고 한다.

매악산  바로가기
매악산(梅岳山 335m)은 옛 사벌국 땅 사벌면에 나지막하게, 낙동강과 어우러져 솟아있는 산이다.

무지산  바로가기
무지산(無知山 159m)은 상주시 사벌면 낙동강변에 나지막하게 솟아있는 봉우리다. 이 산 기슭에 낙동강 1300리 물길 중 경치가 가장 빼어나다는 경천대(擎天臺)가, 용암봉 밑에는 강물이 굽이돌아 용솟음치는 낙동강 제일의 용소(龍沼)가 있다.

병풍산  바로가기
병풍산은 백두대간에서 뻗은 줄기가 국수봉에서 여남고개를 넘어 백운산을 거쳐 기양,수선산을 지나 돌티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솟구쳐 갑장산을 낳고 굴티에서 숨을 덜인 후 백원산과 식산을 거쳐 성골 고갯마루에서 있는 힘을 다해 뻗다 낙동강을 던너지 못하고 강변에 물 먹은 하마처럼 나지막하게 퍼져있는 산이다.

덕암산  바로가기
산의 원이름은 예천군 풍양면 효갈리쪽에 덤바우가 있어 덤바우산이었다. 그것은 한자로 기록하면서 덕을 베푸는 바위가 있는 산이라는 뜻의 덕암산(德岩山 331.1m)이 되었다.

비봉산  바로가기
비봉산은 낙동 중의 낙동,중동면 오상리의 강변에 지각변동으로 솟구쳐 생긴 산이다.

천택산  바로가기
천택산(川澤山 683.2m)은 화남 임곡에 솟아있는 육산으로 이 산 밑에는 지금도 우복길지의 비결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무지개산  바로가기
무지개산(441.1m)은 백두대간 마루금에서 살짝 비켜있는 육산이다. 야트막하면서 빼어난 구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무지개 만큼이나 우리에게 친근감을 주는 그러한 산의 하나다.